안애영 aayego@daum.net
23일 무안 전라남도교육청 체육교육센터에서 ‘2026. 학교운동부지도자를 위한 코칭클럽’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선진화된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3일 전남교육청 체육교육센터에서 ‘2026학년도 학교운동부지도자를 위한 코칭클럽’을 개최했다.
지난 2023년 첫발을 뗀 코칭클럽은 도내 초·중·고 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16회차를 맞이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도자들의 신체와 마음을 돌보는 ‘삶 챙김’부터 실전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멘탈 코칭’ 기법까지 토론과 체험 위주의 수업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도자들은 심신 회복을 돕는 교육을 이수하고, 우수 코칭 사례를 바탕으로 훈련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기술과 체력 훈련에 더해 학생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멘탈 트레이닝 기법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전남교육청은 체육건강과에서 직접 제작한 ‘하루 5분 멘탈 트레이닝 카드’ 활용법을 전수하여, 지도자들이 학생선수의 수행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심리적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했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지도자의 역량이 학생선수의 전인적 성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코칭클럽 운영과 더불어 지도자의 전문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적인 연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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