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7일 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 시상식 모습.(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2026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전남 직업계고 학생 106명이 다양한 직종에서 입상하며 지역 기술인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순천, 여수, 나주, 해남, 화순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남 직업계고 학생 199명이 30개 직종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그 결과 106명(2인 1직종 6명 포함)이 입상했다.
메달은 금 27개, 은 28개, 동 24개, 우수상 1명, 장려상 20명이었으며, 특히 모바일로보틱스, 그래픽디자인, 냉동기술, 자동차페인팅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 IT네트워크시스템, 정보기술, 웹디자인 및 개발 등 지역 전략산업 관련 분야에서도 고른 입상자를 배출해 산업현장 변화에 맞춘 교육과정 개편과 실무 강화 정책과 부합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입상자와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을 얻으며,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와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입상한 학생들의 노고를 축하하며, 전남에서 배운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기능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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