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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열차 타고 목포 찾은 500명…단체관광 유입 확대 대전 새마을금고 조합원 방문…주요 관광지 체험하며 지역 상권에도 영향 2026-04-20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8일 대전 MG으뜸새마을금고 조합원 500여 명은 봄나들이 일정으로 대전에서 출발한 전세열차를 이용해 목포를 찾았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가 철도와 연계한 대규모 단체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8일 대전 MG으뜸새마을금고 조합원 500여 명은 전세열차를 이용해 목포를 방문, 유달산과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목포의 매력을 체험했다.


이번 방문단은 갓바위 문화타운 등 목포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관광지를 탐방하는 한편, 종합수산시장을 찾아 제철 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목포시는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는 만큼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배치해 전문적인 안내를 제공하고, 대형버스 12대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환대 서비스를 펼쳤다.


목포시는 관광객들이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의 청결 상태와 친절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 유지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특히 단체 관광객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및 주요 먹거리 타운과의 연계를 강화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전세열차를 활용한 대규모 방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양관광과 근대 역사가 공존하는 도시의 특색을 살려 관광객이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목포시는 철도 연계 상품을 다각화하고 관광객 맞춤형 편의 서비스를 강화해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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