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찾아가는 산림행정’… 사유림 지원 및 가시권 사업 확대 2026-04-20
강성금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사업을 위해 사업 대상지 선정 기준도 바꿨다. 기존에는 산중턱이나 맹지 위주로 사업이 진행되어 가시적 효과가 미비했으나, 지금은 임도 주변이나 인적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여 군민들이 산림 치유와 휴양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은 사유림 사업 비중 확대로 이어졌다. 2026년 기준 전체 사업량(55ha) 중 사유림 비중이 70.9%(39ha)로 크게 늘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경우 사유림 비중이 80%를 상회한다. 이는 개인 산주의 자산을 가치 있게 탈바꿈시키는 동시에, 군민의 기대를 충족하는 긍정적인 행정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형·지역형 산림경영의 표준 만들 것”

허용범 진도군산림조합장은 “그간 우리나라 산림사업은 일본이나 유럽의 사례를 답습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 실정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며 “특히 섬 지역인 진도의 기후와 특색에 맞는 독자적인 산림사업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조합장은 “진도군과의 위탁 협력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군민이 원하는 아름다운 산림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진도군을 넘어 전국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아름다운 산림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한편, 황대인 주임은 진도군 산림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황 주임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있는 관내 산림사업법인(옥주산림개발, 청솔임업, 대길임업, 대한산림개발, 산누리산림개발)과 산림사업 엔지니어링법인(풍림화산, 솔이엔지, 자연엔지니어링)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데 뜻을 모아 동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