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원도심 콘텐츠 창작기지 임대 건축주 대상 설명회 개최
8개 건물 10개 기업 입주 확정… 임대·리모델링 절차 협의
2026-04-16
안애영 aayego@daum.net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5일 글로벌웹툰허브센터에서 열린 원도심 콘텐츠 창·제작기지 조성을 위한 임대 선정 건축주 설명회(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창·제작기지 조성을 위해 건축주 대상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15일 글로벌웹툰허브센터에서 임대 대상 건물로 선정된 건축주와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16개 기업의 신청을 받았으며, 심의를 거쳐 8개 건물에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추진 중으로, 지난해에는 18개 건물에 30개 기업이 입주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대료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사 추천과 건물 내부 정리, 향후 상생 협약 및 임대차 계약 절차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시는 4월 임대료 협의 등을 거쳐 7월까지 기업 의견을 반영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8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수요에 대비해 설명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 건축주는 “비어 있던 건물 활용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순천시는 콘텐츠정책과 신설 이후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현재까지 47개 콘텐츠 기업을 유치하며 관련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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