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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선암사 진입로 복구·천자암 요사채 재건 본격 추진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재난 피해 신속 복구 2026-04-15
안애영 aayego@daum.net

복구 완료된 선암사 진입로(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국가유산청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재난 피해를 입은 관내 국가유산의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일부 유실된 선암사 진입로는 피해 발생 다음 날 자체 예산을 투입해 임시 복구를 완료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설계 승인을 거쳐 올해 1월 공사비를 확보하고, 2월 착공해 3월 복구를 마쳤다.


지난해 3월 화재로 전소된 송광사 말사 천자암 요사채의 경우, 초기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상황을 수습했으며 쌍향수 등 주요 국가유산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시는 설계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재축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가유산청과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복구를 진행하며 안전 확보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국가유산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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