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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서삼면, ‘어르신 주방을 부탁해’ 복지사업 실시 고령층 주방 정리 및 안전 점검 지원 2026-04-14
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 서삼면은 고령 주민과 장애인 등 일상적인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서삼보듬이! 어르신 주방을 부탁해’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주방과 냉장고 정리를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삼면은 올해부터 신규 특화사업인 ‘서삼보듬이! 어르신 주방을 부탁해’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령 주민과 장애인 등 일상적인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냉장고 정리와 주방 청소, 생활 공간 정돈 등을 함께 제공하는 형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정리수납전문가의 교육을 받은 봉사자들이 현장에 투입돼 물품 정리와 세척, 폐기 방법 등을 적용하며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장성소방서 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 지원과 함께 화재 예방 점검,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설치, 안전수칙 안내 등 안전 관리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 대상 가구 지원에서는 주방 정리와 안전 점검이 이뤄진 뒤 반찬과 식료품 등이 전달되며 주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서동환 서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생활환경 정리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며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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