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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돌봄농장, 따뜻한 상생의 농촌 공간으로 거듭나 드림공동체 등 3개소 운영… 농업 자산 활용한 사회적 서비스로 공익적 역할 강화 2026-04-13
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군에는 총 4곳의 사회적 농장이 조성된 가운데 ‘드림공동체’, ‘축령농원’, ‘홍보리’ 3개소가 농촌돌봄농장으로 참여해 각기 다른 테마의 돌봄 사업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운영하는 농촌돌봄농장이 농업 자산을 활용해 돌봄과 교육, 고용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장성군은 지역 내 사회적 농장들과 협력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망 구축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장성군에는 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총 4곳의 사회적 농장이 조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드림공동체’, ‘축령농원’, ‘홍보리’ 3개소가 농촌돌봄농장으로 참여해 각기 다른 테마의 돌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삼서면 ‘드림공동체’는 보육원 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활용 요리 및 공예 프로그램인 ‘즐거운 농부학교’를 진행한다. 


북일면 ‘축령농원’은 홀몸 어르신을 위한 약초 정원 조성 등 공동체 활동을 통해 고령 주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황룡면 ‘홍보리’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과수원 체험과 로컬마켓 판매 체험 등 농촌 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주 2회 운영한다.


사업 5년 차를 맞이한 고훈숙 드림공동체 대표는 “참여 주민들에게 활기찬 일상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농업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깊이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성군은 농촌이 따뜻한 돌봄과 상생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촌돌봄농장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사회적 농업 확산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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