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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체계 강화 직업체험관서 실제 업무 경험 통한 진로 탐색 지원 2026-04-10
안애영 aayego@daum.net

10일 직무훈련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전남발달장애인직업체험관에서 직무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실무 중심 직업훈련을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전남발달장애인직업체험관에서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진로‧직업교육 지원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과 협력해 기본과정과 특별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직무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기본과정은 특수학급 25개교와 특수학교 4개교 고등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바리스타·사무행정·간병보조 등 12개 직무 훈련이 포함된다. 특별과정은 특수학급 29개교 중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식품포장·편의점 스태프 등 6개 직무 체험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직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진출과 자립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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