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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애 배움바우처 대상자 5000명 확정 9200여 명 신청…무작위 추첨·영상 공개로 공정성 확보 2026-04-08
안애영 aayego@daum.net

나주시가 전남 최초로 ‘나주애(愛) 배움바우처’를 도입해 시민 5천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한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대상 평생교육 지원 사업인 ‘나주애(愛) 배움바우처’의 2026년도 지원 대상자 5000명을 확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에는 총 9238명이 신청했으며, 정부 바우처 6종 수혜자를 제외한 826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추첨은 지난 3월 나주시평생학습관 AI실에서 진행됐으며, 전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공개해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해당 영상은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됐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가 이뤄지며, 이후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관내 190여 개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자기 주도적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 교육 기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학습권 확대와 함께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동렬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수요자 중심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학습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과 연계한 평생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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