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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추진 발달 단계별 교육 운영… 인형극·강의 병행해 인식 개선 2026-04-08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7일 나주시가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영산포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인식 개선에 나선다.


나주시는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 중심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구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협력해 관내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육은 미래세대가 인구 문제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가족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가족의 소중함, 다양한 가족 형태, 인구 현상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은 인형극을 활용해 흥미를 높이고, 고학년은 강의식 교육을 통해 인구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올해 첫 교육은 지난 7일 영산포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형극을 통해 가족과 공동체의 가치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나주시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별 인구 영향을 사전에 검토하는 등 5대 분야 84개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미래세대가 인구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인식 개선과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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