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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정원과 미식’ 결합한 관광모델 확대 BBQ빌리지 조성... 지역 농산물 활용·일자리 창출 등 상생 구조 구축 2026-04-07
안애영 aayego@daum.net

순천만국가정원 비비큐빌리지 동문점 내부(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만국가정원이 식음 콘텐츠를 결합한 공간으로 확장되며 관광 형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글로벌 외식기업과 협력해 조성한 ‘BBQ 빌리지’를 통해 정원 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계하는 모델을 선보였다.


BBQ 빌리지는 단순한 식음시설을 넘어 지역과 연계된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지역 인재 70여 명을 채용하고, 식재료의 90% 이상을 지역 농산물로 활용하며 지역 외식업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 같은 운영은 정원 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사례로, 정원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 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BBQ 빌리지는 치킨 중심에서 벗어나 한식, 일식, 분식, 도시락,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이용층을 넓혔다.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복합 식음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순천만국가정원을 단순 관람 중심 공간에서 체류형 관광지로 확장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정원 관람과 함께 지역 식재료 기반의 식음 경험을 함께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BBQ 빌리지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정원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체류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계절별 정원 콘텐츠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복합 관광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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