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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지석천 자전거길 개통…광주·화순 연결 구간 완성 6.11km 조성…영산강 자전거길 연계 관광·여가 기반 확대 2026-04-03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일 나주시는 지석천 자전거길 나주 구간(산포~남평) 6.11km 조성을 완료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석천을 따라 조성한 자전거길을 개통하며 광주와 화순을 잇는 자전거 이동 축을 완성했다.


나주시는 지난 2일 지석천 자전거길 나주 구간(산포~남평) 6.11km 조성을 마치고 개통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지석천 자전거길은 광주~나주~화순 구간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이용 편의성이 한층 개선됐다. 총사업비 37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기존 영산강 자전거길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당 자전거길은 유채꽃과 갈대, 철새 등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구간으로 조성돼 시민 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 남평읍 주요 상권을 지나는 구간이 포함돼 방문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개통식은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 행사, 자전거 시승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새로 조성된 구간을 직접 이용했다.


나주시는 이번 개통으로 다양한 자전거 코스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석천 자전거길은 여가와 관광을 함께 아우르는 기반”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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