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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변 5ha 유채꽃 단지 조성… 4월 중순 노란 빛 절정 4월 유채꽃부터 5월 꽃양귀비까지… 영산강변 대규모 꽃단지 순차 개화 2026-04-02
안애영 aayego@daum.net

나주시가 영산강 둔치 일원에 대규모 유채꽃 단지를 조성해 봄맞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영산강 둔치에 대규모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며 봄철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꽃 경관과 편의시설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여건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나주시에 따르면 영산강 둔치 일원에 약 5ha 규모의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유채꽃은 영산강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봄철 대표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유채꽃은 4월 중순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는 동섬 산책로에 야자매트를 설치하는 등 보행 환경을 정비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주차장은 둔치체육공원과 스포츠파크를 무료로 개방하며, 유채꽃 단지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봄꽃 경관은 이후에도 이어진다. 5월 중순부터는 둔치 일대와 들섬에서 꽃양귀비와 끈끈이대나물이 순차적으로 개화해 다양한 색감의 경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산강정원에서도 팬지, 데이지, 비올라 등 봄꽃이 식재돼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나주시는 ‘나주방문의 해’를 계기로 사계절 꽃 경관 조성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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