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2025년 9월 29일 ‘2025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선포식에 참석한 시민과 관계자들이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학생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교육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기반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서고 있다. 교육을 중심으로 한 도시 경쟁력 강화 전략이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나주시는 교육 격차 해소를 넘어 지역 인재가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교육 발전 계획으로 단계별 추진 전략을 통해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학교 신설, 공동학군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과 돌봄센터 운영 등도 함께 진행하며 교육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교육 지원의 중심에는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가 있다. 센터는 온라인 강의 지원과 진로체험,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고 있으며, 다양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문화예술 교육도 강화되고 있다. ‘예술 더하기 수업’을 통해 연극, 문학, 음악 등 기초예술을 교과와 연계해 운영하며 학생 참여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평생학습 분야에서는 ‘나주愛 배움바우처’를 통해 시민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기관과 연계해 자기계발과 재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대상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교육 인프라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빛가람동 지역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중·고등학교 분리 운영을 통해 학습 환경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영어 캠프와 해외 연수 등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과 문화 이해를 높이고 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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