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목포시는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267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인지선별검사 교육’을 실시한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가 지역 내 어르신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생활지원사들을 치매 예방의 핵심 인력으로 양성한다.
목포시는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267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인지선별검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종사하는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어르신의 인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4월 한 달간 4개 복지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인식개선 교육부터 인지선별검사(CIST) 방법 실습,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연계 안내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참여자들은 사전에 국가치매교육 온라인 과정을 이수한 후 현장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치매 의심 증상을 보이는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공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목포시 관계자는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서 살피는 소중한 인적 자원”이라며 “이번 교육이 치매 고위험군을 적기에 발견하고 지역 중심의 치매 돌봄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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