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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압해대교 램프구간 가로등 LED 교체 추진 31일부터 이틀간 LED 조명 정비… 야간 주행 안전 및 조도 개선 기대 2026-03-27
안애영 aayego@daum.net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 동안 목포시는 압해대교와 자동차 전용도로가 만나는 램프 구간의 노후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한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압해대교와 자동차 전용도로가 만나는 램프 구간의 노후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8년 압해대교 개통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전면 정비로, 미점등 구간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당 구간은 좁고 굴곡진 지형 특성상 고소작업차를 이용한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사업 기간 중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국토관리사무소 및 목포경찰서와 사전 협의를 마쳤으며, 현장 상황에 맞춰 유기적인 안전 대책을 가동할 계획이다.


운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교차로와 진입로에는 공사 안내 현수막이 게시됐다. 작업 구간 전방에는 안전 유도 차량과 신호수를 상시 배치하고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통행 차량의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정비가 완료되면 압해대교 램프 구간의 조도가 크게 향상되어 목포와 신안을 오가는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는 야간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도시 경관 개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목포시 관계자는 "개통 이후 처음 시행되는 필수적인 안전 사업인 만큼 공사 중 발생하는 일시적인 불편에 대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작업 구간 통과 시 작업자 안전을 위해 저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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