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6일 나주시가 ‘2026년 상반기 나주시–이전공공기관 상생협력 실무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며 지역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발전 기반 구축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나주시-이전공공기관 상생협력 실무단 회의’를 열고 주요 협력 사업의 추진 현황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15개 이전 공공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 나주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기관별 협조 ▲취약계층 지원 및 나주 교육 지원 사업 참여 ▲향토음식 체험문화관 등 지역 시설 이용 안내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한 공동 대응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참여 필요성이 강조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역 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공모전 참여를 제안하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선 적극적인 협력 모델 발굴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나주시와 공공기관 실무단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발굴된 과제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강동렬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유치 등 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시의 핵심 현안에 대해서도 이전 기관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