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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학·인턴 현장 찾아 청년정책 홍보 강화 장학금부터 무상 임대주택까지 대상별 맞춤 정보 제공 2026-03-25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3일 나주시가 동신대학교 입학식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관련 안내물을 배부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청년정책의 인지도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대학교 입학식과 청년 인턴 면접 현장 등을 방문해 대상자별로 필요한 정책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를 추진 중이다.


나주시는 이달 초 동신대학교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청년 행정인턴 및 일경험 인턴 면접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기존의 SNS나 누리집 위주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선별해 직접 안내하는 ‘핀포인트’ 방식으로 전환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대학생들에게는 연간 최대 600만 원의 해외 유학생 장학금과 관내 대학 진학자를 위한 인재 장학금, 연 25만 원의 청년 문화복지카드 등 학업과 생활에 직결된 지원책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인턴 응시생 등 구직 청년들에게는 취업 준비를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인 ‘청년 꿈이룸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취업 이후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취업 청년 무상 임대주택 제도 등 주거 안정 정책도 상세히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나주시는 향후 청년 간담회와 각종 지역 축제 등 청년들이 모이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유용한 정책을 몰라 혜택에서 소외되는 청년이 없도록 현장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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