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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돈 농촌진흥청장, 함평군 맥류재배 단지 방문 기능성 보리 ‘베타헬스’ 재배단지서 맥류생육 상황 점검 2026-03-24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전남 함평군 맥류재배 단지를 방문,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함평군 방문 사진

 전남 함평군은 24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최근 함평군 월동작물 영농현장을 방문해 월동 이후 생육재생기에 접어든 맥류생육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방문 현장은 기능성 보리 베타헬스 재배단지로 2026년 맥류 생산·가공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농업회사법인 오가닉팜(대표 오관수)을 비롯한 23농가가 참여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 결과,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보리, 밀 등 맥류의 생장이 활발해졌으며, 평년 대비 종합적인 생육 상황은 좋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23년 육성된 겉보리 베타헬스는 지역적응성 등 실증과정을 거쳐 함평군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급격한 혈당 상승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베타헬스는 도정과 선별을 통해 고품질 정곡으로 전량 판매되었으며, 쿠키와 식혜 등 가공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먹거리는 우리의 삶과 건강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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