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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가채종 벼 종자 발아율 검사 ‘필수’…무료 지원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분석실에 제출 2026-03-24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함평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전한 육묘를 위한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벼 종자 발아율 검사 사진

 함평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가 벼 자가채종 종자 발아율 무상 검사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침수, 관수, 고온, 잦은 강우 등 이상 기후가 벼 생육에 악영향을 미쳐 자가 채종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군은 안전육묘를 위해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업인들에게 필수적으로 발아율 검사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에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깨끗한 봉투에 벼 종자 500g(종이컵 3~4컵 분량)을 담아 신청서를 작성하여 함평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분석실에 제출하면 된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상 영향으로 종자 활력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파종 전 발아율 검사를 통해 건전 종자를 선별하는 것이 안정적인 육묘와 수량 확보에 중요하다”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자 사용 여부를 판단하고, 필요 시 대체 종자를 확보하는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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