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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6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복지관 프로그램 경로당으로 연계 2026-03-24
안애영 aayego@daum.net

24일 순천시는 동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시범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어르신 대상 비대면 복지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순천시는 24일 동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시범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부·용당·남부노인복지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주암면·해룡면·도사동 경로당 각 1곳에 시범 적용했다. 노래교실과 실버체조 프로그램에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기 연결 상태와 호환성, 이용 편의성 등을 점검했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순천시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45개소에 ICT를 적용해 건강관리와 여가·문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전에는 복지관까지 이동해야 했지만 이제는 가까운 경로당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라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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