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소방서(서장 안철수)는 봄철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차량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차량용 소화기 설치 홍보에 나섰다.
차량용 소화기 포스터 사진
따뜻한 날씨와 함께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큰 일교차와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면서 차량 내부 부품의 이상이 운행 중 드러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차량 화재는 발생 후 짧은 시간 안에 불길이 확산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운전자가 직접 초기 진압을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안전 장비다. 최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소화기 설치 의무 대상이 5인승 이상의 모든 승용자동차로 확대되었으며, 2024년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차량이나 소유권이 변경돼 새롭게 등록되는 5인승 이상 차량에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되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 안전용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무안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용 소화기 하나가 위급한 순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봄철 차량 운행 전 차량 점검과 함께 차량용 소화기 설치 여부도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소방서는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안전 수칙 홍보와 계절별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