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생애주기별 맞춤형 ‘2026 인구정책’ 확정… 84개 과제 가동
출산·청년·고령화 대응 강화…정주 기반 조성에 중점
2026-03-18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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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나주시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을 마련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에 나선다.
나주시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회의에는 강상구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 방향과 세부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속 가능한 정주 기반 구축과 청년 인구 유출 대응을 핵심으로, 출산·양육·돌봄 강화와 초고령사회 대비 등 5대 분야 84개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나주시는 ‘과거와 미래가 동행하는 포용의 도시’를 비전으로 매년 인구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나주시 인구는 2025년 말 기준 11만 7076명으로 전년 대비 422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주 여건 개선과 복지 정책 추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강상구 부시장은 “인구 변화 대응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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