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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선재스님과 함께한 치유 미식 강연 사찰음식 통해 자연과 음식의 가치 공유 2026-03-18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7일 순천시혁신농업인센터에서 열린 ‘선재스님 초청 사찰음식 강연’ 모습.(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열고 음식이 지닌 치유와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순천시는 지난 17일 순천시혁신농업인센터에서 ‘선재스님 초청 사찰음식 강연’을 열고 2026 순천미식주간 사전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식업 종사자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나선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은 ‘자연에서 식탁으로, 사찰음식의 지혜’를 주제로 식재료의 생명력을 존중하는 사찰음식의 가치를 설명했다. 또한 음식은 단순한 섭취를 넘어 마음을 돌보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음식이 주는 의미와 일상 속 식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 시민은 음식이 치유의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치유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식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6월 ‘2026 순천미식주간’을 열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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