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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초등 신입생 보행 안전 돕는 ‘루미·뚱이 옐로카드’ 배부 형광 반사 소재 활용 보행 안전 강화…2천여 개 보급 2026-03-18
안애영 aayego@daum.net

초등학생들이 순천시에서 배부한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키링’을 가방에 부착한 모습.(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초등학교 저학년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신입생들에게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 키링’을 전달했다. 


이번 배부는 어린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옐로카드’는 특수 형광 반사 소재로 제작되어 낮에는 햇빛을, 밤에는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강하게 반사하는 소품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멀리서도 어린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어 보행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가방이나 옷에 간편하게 걸 수 있는 키링 형태로 제작되어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에 보급된 옐로카드 2,000여 개는 순천시의 마스코트인 ‘루미’와 ‘뚱이’ 캐릭터를 적용해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즐겁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순천시는 이번 시책이 초등학교 신입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이번 배부 이후에도 교통안전 캠페인과 시설 점검 등을 병행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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