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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해빙기 모기 방역 강화로 쾌적한 여름 준비 하수구·하천 등 집중 소독…여름철 개체 수 증가 사전 차단 2026-03-18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6일부터 목포시가 예년보다 앞당겨진 모기 활동 시기에 대비해 해빙기 방역소독에 나섰다.(사진제공/목포시0[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가 예년보다 앞당겨진 모기 활동 시기에 대비해 지난 16일부터 해빙기 방역소독에 나섰다. 


이번 방역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모기 유충을 미리 제거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급증을 막고,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목포시는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전담 방역기동반을 편성했다. 기동반은 주요 서식지인 하수구와 물웅덩이는 물론,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공원과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소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활용하여 방역의 안전성과 효과를 동시에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유충 발생 시기가 빨라진 만큼 선제적인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가정에서도 집 주변의 고인 물을 제거하는 등 모기 서식지 차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과 모기 발생 추이를 면밀히 살피며 시기별 맞춤형 방역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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