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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뜨개·독서 결합한 ‘가든멍’ 프로그램 운영 28~29일 개울길 광장 운영 2026-03-17
안애영 aayego@daum.net

순천만국가정원 ‘가든멍’  포스터(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만국가정원이 봄 정원을 배경으로 손을 움직이며 쉼을 경험하는 ‘가든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울길 광장 일원에서 감각형 휴식 프로그램 ‘가든멍’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단순한 휴식을 넘어 손을 움직이며 마음을 비우는 방식으로 구성된 체험형 콘텐츠다. 물소리와 봄 정원의 풍경 속에서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뜨개질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나무에 입히는 공동 뜨개 활동과 자유 뜨개질을 통해 시간을 보내며, 뜨개실 나눔과 초보자 교실,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글멍’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독립책방이 참여하는 서가를 비롯해 책 교환 활동과 문장 필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모은 문장은 ‘문장숲’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일부 참가비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을 활용한 다양한 봄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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