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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유용 미생물 300톤 공급해 친환경 농업 기반 다진다 올해 300톤 공급 계획... 농가 대상 활용 교육 병행 2026-03-17
안애영 aayego@daum.net

나주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유용 미생물 생산·공급과 더불어 농가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와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업용 유용 미생물 생산·공급을 확대한다.


나주시는 미생물 배양관 운영을 통해 올해 총 300톤의 유용 미생물을 생산해 지역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작물 생육 촉진과 토양·축사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농축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공급 물량은 작물 생육 촉진과 토양·축사 환경 개선을 위한 농업용 유용 미생물 280톤, 병해충 예방과 품질 향상을 위한 미생물 20톤 등이다.


시는 미생물 공급과 함께 농가 맞춤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경종·축산 농가 88명을 대상으로 유용 미생물 활용법과 현장 적용 기술을 소개하고 지역 우수 활용 농가의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유용 미생물은 5L 한 봉지 기준 1500원에 공급되고 있으며, 분양을 원하는 농가는 미생물 배양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형남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유용 미생물은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 실천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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