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함평군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원어민강사 파견사업을 2026년도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원어민강사 수업 진행 장면
지난해 기산초등학교, 나산초등학교, 대동향교초등학교, 월야초등학교 등 관내 4개교에 결혼이민자 원어민 강사를 파견해 총 334회기의 수업을 진행했으며, 연인원 3,680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파견 기관 대상 사후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각국의 생활문화와 언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타문화에 대한 다양성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함평군가족센터는 지난해 성과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 운영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원어민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과정을 체계화하여, 본 사업이 지역 교육 과정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의 언어와 문화적 역량을 지역사회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학생들의 세계 시민 의식을 키우고, 다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함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 hampyeonggun.familynet.or.kr
● 함평군가족센터 밴드 https://band.us/band/55384025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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