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는 재난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소방대원의 전술 숙련도 강화를 위해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 전술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이론 25%, 실기 75% 비율로 점수를 환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현장 상황을 반영한 실전 중심 평가를 통해 소방대원들의 전술 이해도와 현장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로프매듭 ▲동력절단기 조작 ▲요구조자 검색 및 운반 ▲응급처치 팀전술 등으로 화재 및 구조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팀 단위 협업 능력과 상황 대응 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성소방서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 교육과 반복 훈련을 실시해 대원들의 전술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상진 보성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원들의 숙련된 전술 능력과 팀워크”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평가를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