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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센터 ‘아우름’ 개관, 민선 8기 청년 공약 결실 공유카페부터 다목적홀까지… 지역 청년 위한 맞춤형 교류 공간 탄생 2026-03-03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월 27일 장성군 청년센터 '아우름' 준공식이 열렸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청년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장성군은 지난 2월 27일 청년센터 ‘아우름’ 준공식을 열고 청년 정책 추진과 교류 활동의 거점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장성읍 시가지에 들어선 청년센터 ‘아우름’은 대지면적 1690㎡, 바닥면적 582㎡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사업비 46억 2700만 원이 투입됐다.


1층에는 청년 소통 공간인 공유카페와 소규모 모임을 위한 공유회의실이 마련됐다. 2층에는 강연과 전시, 각종 행사를 열 수 있는 다목적홀과 정보화 교육장, 사무실 등이 들어섰다.


군은 지역 내 청년 소통·교류 공간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청년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4년 하반기 착공 이후 공사를 마무리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아우름’은 앞으로 청년정책 정보 제공과 홍보, 역량 강화 및 취·창업 지원, 청년 드림 클래스 운영, 문화·소통 활동 지원, 마음 건강 지원 프로그램 ‘마음 온(on)’, 청년공동체 교류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또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비를 포함해 총 2억 6700여만 원을 투입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청년 참여 프로그램과 교류 연계,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단계별 성장을 돕고, 능력 개발과 일자리 연계를 통해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가 ‘청년이 성장하는 장성’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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