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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가족센터, 다문화자녀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서로 배우며 자라는 우리」 성료 2026-02-26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2026년 1월 24일 부터 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기에 걸쳐 다문화가정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자녀 성장지원을 위한 사회성발달 프로그램 「서로 배우며 자라는 우리」를 운영하고 총 1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로 배우며 자라는 우리 교육 진행 장면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구강건강 교육 및 검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공감 능력 향상 활동 ▲문화체험(두쫀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통·번역 인력을 활용하여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정이 언어적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 아동들은 구강 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배우고,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 점검 활동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을 다짐했다. 또한 ‘미덕의 언어’와 공감 미션 활동을 통해 또래 간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경험했으며, 문화체험 활동에서는 서로 돕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초등 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친구들하고 어색했지만 함께 활동하고 쿠키를 만들면서 많이 친해졌다.”며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도 배우고, 집에서도 부모님과 공감하는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다음에도 실생활에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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