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여수시가 도심 속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9일부터 ‘2026년 유아숲 교육 및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도심 속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9일부터 ‘2026년 유아숲 교육 및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수시는 관내 유아숲체험원 3개소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생태 활동을 지원해 자연 감수성과 사회성을 길러줄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평 산림욕장, 도원 사나래, 소라 가사리 생태유아숲체험원에서 12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숲 탐험, 생태 관찰, 자연물 놀이 등 계절의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되어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활동을 이끈다. 아이들은 숲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득하게 된다. 시는 참여 기관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일정 관리 등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산림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산림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시민 모두가 숲의 혜택을 누리는 산림휴양 도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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