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순천시 치유농장 3곳, 첫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획득 38개 항목 평가 통과…치유 기능·운영체계 등 종합 심사 2026-02-26
안애영 aayego@daum.net

백종원플라원농장 - 텃밭만들기 치유프로그램(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지역 치유농장 3곳이 올해 처음 시행된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을 받았다.


순천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평가에서 모이라(서면), 가천산방(서면), 백종원플라워농장(덕월동) 등 3곳이 지난 23일 인증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2021년 시행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계기로 치유농업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평가는 농촌 체험과 구분되는 ‘치유’ 기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설·장비 등 운영 기반 ▲전문인력 확보 ▲운영 체계의 체계성 ▲프로그램 구성과 효과 검증 등 38개 세부 항목을 점검하고, 필수요건 검증과 정량 평가를 병행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시설만 선정했다.


인증을 받은 모이라농장, 농업회사법인 가천산방㈜, 백종원플라워농장은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육성 시범사업 등을 통해 순천시 치유농장으로 육성된 곳이다. 원예자원 등을 활용해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지역 치유농업의 기반을 다지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치유농업 서비스의 품질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순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