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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에너지 인프라 구축 공로로 ‘산학협동대상’ 유관기관 대상 수상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및 켄텍 연계 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 산업 기반 확보 높게 평가 2026-02-26
안애영 aayego@daum.net

나주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에너지 분야의 핵심 인프라를 확충하고 산·학·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 주관 ‘제22회 산학협동대상’에서 유관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시는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진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나주시는 에너지밸리와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산학연 연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주요 성과로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를 주축으로 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과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국가연구시설 유치가 꼽힌다. 이와 함께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등 대규모 미래 첨단산업 기반을 전략적으로 구축한 점이 이번 대상 수상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은 2004년부터 매년 산학협력 실적이 우수한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나주시는 유관기관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공적을 인정받아 에너지 수도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나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에너지 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산학협동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 및 투자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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