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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복지기동대 협업 간담회 개최 2026-02-25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상진)는 24일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니어119안전지원단 운영 확대에 따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보성소방서와 보성군 관계자, 읍·면 복지기동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안전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계획 공유 및 복지기동대와의 협업 체계 구축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선정 기준 논의 ▲2027년 노인 일자리 사업계획에 시니어119안전지원단 사업 반영 요청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모색 등이 다뤄졌다.

 

특히 화재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으로 구성된 ‘안전꾸러미’를 제작해 보급할 계획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생활안전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해당 안전꾸러미는 화재 초기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추진된다.

 

보성소방서는 앞으로도 복지·행정 분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순 화재 예방을 넘어, 군민의 생활 속 불편까지 살피는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주영)은 “취약계층 보호는 기관 단독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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