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박람회 손님맞이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다… 물가안정 TF 가동
민·관 협력 강화, 바가지요금 근절 및 친절·위생 관리 체계 구축
2026-02-24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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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여수시는 2026년 숙박·음식업소 물가안정 전담팀(TF) 회의를 열고 숙박·음식업소 요금 안정과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무/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숙박·음식업소 요금 안정과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전담팀(TF)을 지난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회의에서는 외식비와 숙박요금 동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점검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가격 환경 조성이 목표다.
여수시는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 가격표시제 점검반 운영,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현장 지도·점검 등을 확대한다.
또한 부서별 캠페인을 통합하고 지역 단체와 함께 홍보를 진행하며, 착한가격업소 안내와 섬 지역 음식점 사전 정보를 강화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섬박람회 기간에는 1인 식탁 보급, 혼밥식당 지정, 찾아가는 친절·위생 교육, 불친절·위생 불량 업소 중점 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병행해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숙박·음식업소 환경을 구축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가격 질서 확립과 친절·위생 관리가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시민과 상인, 관계 기관이 함께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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