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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828억 규모 정책 본격 추진 102개 사업 담은 2026년 시행계획 심의 2026-02-24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0일 광양시는  '제1회 광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었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20일 '제1회 광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청년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위원회는 시의원, 청년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돼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 전반에 반영하고 분야별 과제를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연임 위원 9명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2030년 광양시 청년정책기본계획(안)'과 '2026년 광양시 청년정책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총 78개 과제(지속·확대 54개, 신규 24개)를 담아 청년이 머무르고 참여하는 도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행계획은 연차별 실행계획으로, 총 102개 사업에 약 828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참여·권리 11개 ▲일자리 17개 ▲주거 10개 ▲복지·문화 52개 ▲교육 12개로 구성되며, 청년 예산학교 운영과 시 위원회 청년위원 의무 위촉 시행 등을 통해 정책 참여권과 권리를 강화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인구 증가와 출생률 1,000명대 회복은 청년에게 매력적인 도시임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이번 위원회 심의를 바탕으로 정책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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