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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전 여수시의회의장, 민선 9기 여수시장 출마 공식 선언 ‘시민중심 여수대전환’ 위한 7대 미래 비전과 남해안 경제중심도시 청사진 제시 2026-02-23
안애영 aayego@daum.net

김영규 전 여수시의회의장이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23일 진남관 망해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영규 전 여수시의회의장이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23일 진남관 망해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시점의 여수를 산업 침체와 인구 유출의 위기로 진단하며, 무능한 리더십을 종식하고 시민과 함께 ‘내일이 기대되는 여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지역 현장을 지켜온 3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시민중심 여수대전환’을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특히 오늘부터 100일간 정책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비전을 구체화하는 ‘비전 설계도 완성 프로젝트’에 돌입해 시민 참여형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7대 미래 비전에는 ▲남해안 경제중심도시 도약 ▲수요 중심의 시민행복도시 ▲남해안 교통 핵심거점 구축 ▲글로컬 문화관광지 조성 ▲안심건강도시 실현 ▲성장지원도시 육성 ▲시민중심 참여민주주의 구현 등이 담겼다. 


주요 공약으로는 율촌2산단 수소산업 특화단지 조성, 교통 공영제 도입, 대형 리조트 유치, 무상보육체계 완성 등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발표한 과제들은 시민의 지혜로 채워질 밑그림”이라며 “오직 시민의 편에서 결과로 증명하는 리더가 되어 여수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6선 여수시의원과 여수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당대표 지방자치 특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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