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총상금 6천만 원 규모 ‘제18회 목포문학상’ 전국 공모
박화성소설상 당선작 단행본 출간 지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작품 접수
2026-02-23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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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목포문학상 공모 포스터(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는 한국 근대문학의 산실인 지역의 문학적 전통을 잇고 역량 있는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제18회 목포문학상 공모를 시작한다.18회를 맞은 목포문학상은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한 목포의 문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전국 문학인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모는 장편소설 부문 ‘박화성소설상’과 지역 문인 발굴을 위한 ‘목포작가상’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박화성소설상’은 국내 최초 여성 장편소설 작가 박화성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상으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되며, 당선작은 문학과지성사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목포작가상’은 목포 출생자 또는 3년 이상 거주자와 관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최근 2년 이내 출판 작품의 본상(상금 600만 원)과 미발표 작품의 작품상(상금 400만 원) 두 부문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5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당선작은 8월 26일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문학상이 인문학적 가치와 문학 위상을 알리는 중요한 통로가 되길 바라며, 참신한 작품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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