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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코엑스서 홍보대사 위촉·한국관광공사 협약… ‘1박 2득’ 인센티브 3월 시행 2026-02-20
안애영 aayego@daum.net

나주시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하고 전국 단위 관광 마케팅과 체류형 관광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선포식을 기점으로 관광 구조를 방문 중심에서 체류·소비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나주시는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선포식을 열고 방문의 해 추진을 대외적으로 알린다. 행사에서는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한국관광공사와 나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홍보와 관광 콘텐츠 확산, 관광 네트워크 연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선포식 현장에는 ‘관광주제관’을 운영해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나주의 역사·문화·미식·체험 콘텐츠를 소개한다.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한 숙박 인센티브 ‘나주 1박 2득’도 시행한다.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인센티브와 지정 유료관광시설 할인 또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인센티브는 동행 인원에 따라 2~3인 5만 원, 4~5인 10만 원, 6인 이상 13만 원을 지급하며, 아동 동반 시 2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3월 1일 이후 숙박분부터 적용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지급 방식은 현장과 온라인으로 나뉜다. 현장 지급은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해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하고, 온라인 지급은 ‘나주몰’ 포인트로 지급해 방문 이후에도 농특산물 소비가 이어지도록 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출발점으로 체류형 관광 전략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이 지역경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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