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담양군의회,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발전 촉구 건의안 의결 자치권 보장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지역 균형 발전 요구 2026-02-13
안애영 aayego@daum.net

 13일 담양군의회는 제342회 임시회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상생발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했다.(사진제공/담양군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의회는 제342회 임시회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상생발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하며, 자치권 보장과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1986년 광주시 직할시 승격 이후 40년 만에 진행되는 행정통합이 지방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기회임을 인정하는 한편, 특정 도시 집중 발전이나 군 단위 지역 소외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담양군은 광주와 인접함에도 각종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지역 발전에 어려움을 겪어왔기에, 통합 과정에서 담양군의 지역 특성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담양군의회는 ▲기초자치단체의 공식 참여 및 자치권 보장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통한 구조적 불균형 해소 ▲기피시설의 일방적 전가 방지 ▲핵심 전략사업에 대한 재정 및 행정 지원 강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아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관계 기관에 전달돼 향후 통합 논의 과정에서 담양군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사용할 계획이다.


장명영 의장은 “행정통합은 전남과 광주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군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해 담양군의회가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