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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귀농·귀촌인 정착 돕는 ‘현장 밀착형 영농교육’ 수강생 모집 영농체험·작목탐색 2개 과정 구성…19일부터 선착순 모집 2026-02-13
안애영 aayego@daum.net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모습(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초보 농업인과 귀농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9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신규 농업인이 실제 경작 과정을 몸소 체험하고 지역 주요 작목의 재배 현장을 직접 살필 수 있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영농 경력 5년 미만의 귀농·귀촌인과 청년 농업인, 장차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이다. 교육 과정은 두 가지 핵심 반으로 나뉜다.


 ‘영농체험반’에서는 씨앗 뿌리기부터 모종 키우기, 옮겨심기까지 농사의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작목탐색반’은 담양의 대표 작목인 딸기와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생생한 재배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교육은 3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농업인들이 실제 농가 방문을 통해 현장감을 익힌 뒤 자신에게 맞는 작목을 신중히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어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이 농촌에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직접 몸으로 부딪쳐 보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생동감을 담은 이번 교육이 성공적인 영농 생활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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