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13일 담양군의회가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 이어온 제34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사진제공/담양군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의회가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 이어온 제34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회기에서 의회는 올해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군민 실생활과 밀접한 민생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상생 발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광역 단위 통합 논의에 대한 지역의 목소리를 분명히 했다.
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행정통합이 특정 거점 도시 중심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담양군과 같은 인접 시·군이 소외되지 않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생안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의결된 안건들은 보행 약자의 이동권 확보와 군민 안전 대책 마련 등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중점을 뒀다.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집행부의 업무 보고를 통해 2026년도 군정 방향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
장명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안건 심사와 업무 보고에 최선을 다해준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의결된 민생 법안들이 단순한 문구에 머물지 않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후속 조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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