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7일 _몰랑하우스 순천_에서 몰랑이 캐릭터 창작자인 윤혜지 작가와의 만남이 열렸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지난 3일 정식 개관한 ‘몰랑하우스 순천’이 첫 주간 2,265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조성하고 있다.
SNS와 블로그를 통한 자발적 홍보와 인근 상권 소비까지 이어지며 문화콘텐츠 중심 도시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몰랑하우스 순천’은 오픈 첫 주에 2,265명이 다녀갔고, 특히 주말 이벤트 기간에는 1,488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방문객들은 SNS에서 방문 후기를 활발히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낳았고,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400명 이상 늘어났다.
전시존에서 인기 캐릭터 몰랑 외에도 순천을 대표하는 ‘루미’와 ‘뚱이’와의 콜라보 굿즈에 대한 반응이 좋았으며, 이번 봄 시즌을 맞아 순천 IP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주변 식당과 카페 이용, 옥천 일대 산책 등 방문객들의 소비가 인근 상권으로 확대되면서 경제적 파급 효과도 확인됐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인근 상권과 협력해 콘텐츠와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몰랑하우스 순천’ 사례는 콘텐츠가 도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순천시의 문화콘텐츠 중심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 이에 타 지자체 방문과 인터뷰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몰랑 스토리를 녹여낸 새로운 시즌 콘텐츠를 준비 중이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순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원도심에 활력을 더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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