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광양와인동굴(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설 연휴 기간 관광지 운영 여부를 고민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하는 지역 명소 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추천된 곳은 광양국제부영빙상장, 광양와인동굴, 광양LF스퀘어로 모두 광양읍권에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기온 변화가 심한 겨울철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중심의 관광지들이다.
전남 유일의 국제규격 실내 스케이트장인 광양국제부영빙상장은 명절 음식 섭취로 자칫 줄어들기 쉬운 활동량을 보완하기 좋은 역동적인 공간이다. 헬멧과 스케이트 등 필수 장비를 대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가볍게 찾기 좋다. 이용요금은 일반인 기준 10,000원이며 1일 강습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된다.
과거 기차 터널을 리뉴얼한 광양와인동굴은 연중 17~18도의 아늑한 온도를 유지해 겨울 나들이에 최적화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전 세계 와인 시음과 판매는 물론, 미디어 파사드와 트릭아트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특히 귀성길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중장년층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쇼핑과 미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광양LF스퀘어는 영화관과 대형 서점을 갖춰 종일 머무르며 여가를 즐기는 '몰링(Malling)'이 가능하다. 수유실과 민원발급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해 가족 단위 여행객의 편의를 높였으며, 연휴 기간에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광양시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도 정상 운영되는 광양의 대표 관광지들에서 날씨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헛걸음하지 않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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