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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설 앞두고 교통 취약 구간 점검 및 안전 문화 캠페인 실시 민·관 100여 명 참여… 졸음·음주·과속 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 2026-02-11
안애영 aayego@daum.net

11일 오전 광양시는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광양시는 11일 오전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았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양시를 비롯해 광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과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출근 시간대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해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운전 참여를 독려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장거리 이동 시 발생하기 쉬운 졸음운전 예방과 음주·과속 운전 근절,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 등이다. 특히 연휴 기간 급증하는 교통량에 대비해 운전자의 충분한 휴식을 권장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성숙한 운전 습관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명절에는 장거리 운행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충분한 휴식과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사고 없이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캠페인에 이어 설 연휴 기간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와 사고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 및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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