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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 실천으로 2026세계섬박람회 준비 나선다 27개 읍·면·동 참여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2월 중점 실천의 날 운영 2026-02-10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월 28일 여수시 만덕동에서 시민과 자생단체가 함께한 청결활동 모습.(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여수시는 오는 11일, 27개 읍·면·동이 함께하는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2월 중점 실천의 날’을 운영하고,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박람회 인지도 제고와 시민 실천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점 실천의 날은 청결·질서·친절·봉사·환경 등 5대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시민 일상 속 참여를 통해 섬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읍·면·동별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진행되며, 시민운동 실천본부를 비롯해 유관기관, 자생단체, 시민,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설 명절맞이 환경 정비와 귀성객 환영 캠페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집중 홍보 등으로, 각 읍·면·동 여건에 맞춘 자율적이고 지역 밀착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민 주도의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박람회 준비 분위기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중점 실천의 날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일상 속 실천으로 섬박람회를 준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시민 공감과 참여로 이어지고, 이는 박람회 성공 개최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화정면 개도, 남면 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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