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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서관 안 가도 집 앞 서점에서 새 책 대출 온라인 신청 후 알림톡으로 수령, 시민 독서 접근성 확대 2026-02-09
안애영 aayego@daum.net

 ‘동네서점바로대출서비스’ 안내 포스터(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고 지역 서점과 상생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동네서점바로대출서비스’를 시작했다. 


'동네서점바로대출서비스'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책을 신청하면 협약된 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동네서점바로대출서비스’는 20세 이상 여수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시민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를 통해 도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2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신청한 도서는 알림톡으로 수령 안내를 받은 후 도서대출회원증을 지참해 협력 서점에서 직접 대출·반납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에 참여하는 서점은 가을서점, 나라서적, 미래서점, 여수고서점문구, 진솔문고, 한려서점, 한빛서점, 홍지서림 등 총 8곳이다. 단, 신청 후 도서를 수령하지 않으면 1회는 30일간, 2회 이상이면 연도 내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며, 대출 도서를 훼손하면 변상해야 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에게는 편리한 독서 환경을, 지역 서점에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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